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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pusan, 서울 강북구 솔샘로64나길 24-5, Seoul (2025)

Q: What is the address?

서울 강북구 솔샘로64나길 24-5

15/08/2022

#밭

얼마전 침묵의 봄 이란 책을 전해 들었다.
인간의 오만함에 대해 일침을 가한 야기로
인간이 만든 살충제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지적하고
먹이사슬로 거슬러 올라와 인간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깊이 공감 했습니다.
농약과 살충제로 병든 이 땅을 바라보며 말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먹거리가 건강한 몸을 만듭니다.
이 말도 참 어렵습니다.

약을 써서 벌레와 병을 잡습니다.
해가 지나면 내성이 생겨 다른 종류
또는 더 강한 약을 사용하게 되겠죠.

이는 요통 환자에개 주사 처방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사 약효가 떨어지면 또 아프게 되니까요..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한거겠죠.

그 원인을 찾아 치유하는 방법.
우린 그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농민들의 바른 의식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써야 갰습니다🙏🏿

#졸
#리
#우
#다

15/08/2022

#지리산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함양, 산청, 하동
어디든 지리산 자락에 뿌리를 둔 곳은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청왕봉을 중심으로한 등산로와
22개 구간에 달하는 지리산 둘레길,
난 그중 함양 지안재와 오도재 사이
500고지에 황토 흙 구덩이 속에 있다.

맨발로 대지와 교감하고
흙과 호흡하며
침묵과 함께 자연에게 다가가는 것.

이치이며 즐김이며 소통이고
요가이자 명상이다.

#캠핑
#수리야
#자연의소통
#내아버지의선물
#자연속의오케스트라

11/08/2022

#지리산

함양 내려와 처음 오른 곳.
변강쇠와 옹녀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
지리적인 이유가 있는 이곳.
700고지가 시작점인 오도재 삼봉산.
우측으로는 함양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으로는 지리산 천왕봉과 13개의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가보시라 꼭 가보시라.
국내 최대의 게르마늄 산지를..

#산
#함양
#지안재
#오도재
#삼봉산
#변강쇠와옹녀
#귀농귀촌이야기

10/08/2022

#함양

이렇게 아름다울 일이냐고,
공기 좋고 물좋은 곳이 최고다.

흔한 모든 길 골목골목이 꽃밭.
#네삶의꽃
#지리산
#상림
#꽃

07/08/2022

#고구마

함양 개평한옥마을 내에
작은 밭 한고랑을 내주셔서
고구마를 심었다.

비가 당시 비가 안와서 물 주는게
신경쓰이는 일로 기억난다.

좋은 땅에 좋은 먹거리란,
자연이 함께 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이상학적 과학이다.

-개평한옥마을 내에 위치하는
동차선가 찻집 가셔서 청혈차 한번 맛 보시길-

#밭
#함양
#지리산
#동차선가
#고마마밭
#개평한옥마을

07/08/2022

#속초

월정사 - 명안(茶) - 양양 - 함양
월정사 사찰음식 강의 있던 날,
강원도가면 무조건 가는 최애 찻집
강릉 티하우스 명안
시현이네 가족 합류 바다 플렉스
함양 복귀 5시간 플렉스

#플렉스
#로렉스
#지리는
#지리산
#짐꾼플렉스

07/08/2022

#벚꽃엔딩

아름다운 노을빛은 강가에 거울이 되어..
따뜻한듯 서늘한 온도가 그리운 오늘,

그때의 기억

#함양
#노을

14/04/2022

#내여자들

맑고 향기로운 서울의 공간이다,
이 공간을 정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지금 이 곳 지리산 자락에서 또 다른 공간을 꿈꾼다.

안녕,

#무디타하우스
#지리산 #돌과달
#자연치유 #치유의숲
#돌과달자연치유연구소
#함양 #함양카페 #함양보이차
#지리산여행 #꿈꾸는삶
#삶은아름답다 #석남소월

28/03/2022

#웃으라

인간은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신의 마음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술수하고 진실한 수행자라면 사람들을 인도하고
가르칠 때 그 동기가 순수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가 어떤 동기를 갖고 있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 상태에 와 있으며,
과연 자기가 스슬으로서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 3자가 판단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영적 수준이라든가 깨달음의 정도는 어떤 의미에서는 본인
이외에 사람에게는 완전히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폭 넓은 의미에서 누군가의 영적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만나다 보면,
가끔 그사람의 행동이나 버릇이나 말투,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을 관찰함으로써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영적인 수준에 올라
있는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삶이 난무한 시대에 겉보기엔 멋있고 훌륭한 지도자
일거라 보이지만, 가까워지고 속을 들여다보고 남 흉을 보는자가
많습니다. 자기 삶을 되돌아 보세요, 부끄럽지 않은지..
최선을 다 했는지.. 소중한 사람을 속이고 있지 않은지..

참 주위에 멋있는 지도자가 많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에 흔들리고 뿌리가 깊지 않은 수행자 말입니다.

견고하고 단단하며 단아한 맑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맑고향기롭게

26/03/2022

#이를테면

`숨을 들이쉬면서. 나는 간이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을 안다.
`숨을 내쉬면서. 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간을 해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이것은 다름아닌 사랑의 명상이다.
우리의 눈은 우리자신이다. 우리의 심장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간은 우리 자신이다.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치통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치통이 없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깨닫는다.
천식이 있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때, 우리는
자유롭게 숨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깨닫는다. 감기로 코가 조금만 막혀도 자유롭게
숨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가를 깨닫는다.

하지만 우리는 날마다 잘못된 것들만을 느끼며,
그 결과 점점 더 건강을 잃어간다. 우리 안에서
우리 주위에서 좋은 것들을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우리가 우리의 눈과 심장
간, 그리고 호흡과 치통 없는 상태를 자각하고
진정으로 그것을 기뻐할 때,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위한 조건들이 이미 그곳에 있음을 안다.

온 마음으로 걸으며 발 밑의 대지를 느낄 때,
친구와 조촐하게 차 한 잔을 마시며 차와 우정에
대해 깊이 느낄 때, 그때 우리는 스스로 치유받는다.
그리고 그 치유를 세상 전체로까지 확대시킬 수 있다.
나는 지금 시내 한복판 찻집 안쪽에 마당을 보며
앉아 있다. 소나무가 보이고 기와장 위로 참새가
애교를 부린다. 매화가 에너지를 틔우며
바람개비는 미풍 솔솔이다~

- 맘과 소월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

#쉼
#명상 #호흡
#알아차림 #깨어있음 #평화와행복

21/03/2022

#가족

내가 명상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알려할 때,
내 자신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라도 바로 가능하다.
머리가 복잡할 때 여러 도구를 이용하지만,
자주 책을 들여다 보고 좋은 글귀가 있으면
몇번이고 되뇌이고, 유튜브로 좋은 강연을 듣기도 한다.
조금 더 투자해 바로 산으로 가기도 하고
멀리 여행을 훌쩍 떠나기도 한다.

어릴 때 부터 산을 쫒아다니기 시작해
중학교때 등산부 군대에서까지 주말에 산에갔으니
보통 산을 좋아하는 건 아닐게다.

항상 자연을 갈구 하고 주말만 되면
산으로 뛰어갔던 내 깊은 자아 속엔
공기 좋고 물 좋은곳에 살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었던것 같다.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려 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연을 맡으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내 모습이 심오한 사유는 커녕
개뿔 청승 가식으로 느껴졌다.

그냥 하루 빨리 자연속에 살고 싶다 뿐이였다.

난 생각하고 행동한다? 행동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냥 난 하고 싶은건 한다가 맞는 것 같다.

또 가슴은 뛰고, 뭔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의 안을 들여다 보기위해 나의 밖을 둘러봐야 했다.
그러자 산중 가장 깊고 맑은 곳에 와 있었고,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은 미소로
신뢰를 줬고, 소월이는 행동으로 믿음을 선물했다.
그 누구도 날 걱정하지 않았다,

#지리산

18/03/2022

#삶의여정

하루하루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그 대답에 나는 항상 `예스`다!

요가와 명상을 나누며,
차를 우리고 향을 사리고,
도심속 자연에 낭만을 향유하며
지내온 내가 정말 도심을 떠나
자연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 할 수 있는
장소로 조금 긴 여정을 떠납니다.

수련을 통해 함께 호흡하며 스쳐갔던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나만의 꿈 같은 공간을 위해
논을 일구고 밭을 가꾸며 공부하고 준비합니다.

어떤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직접 기른 채소로 친환경적 요리를 하며
자연환경에 맞는 수련을 이어갑니다.
아침에 지리산 자락물을 길어와 찻물을 끓입니다.
그 청정한 물로 술도 빚고요,
농사일도 배우며 열심히 땅도 보러다닙니다.

서울의 다실과 수련원, 인천의 장소 모두
정리 후 지리산 자락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삶의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지리산
#청년귀농창업
#채식 #비건 #사찰음식 #마크로비오틱
#웰니스 #파밍테라피 #파밍요가
#팜아트 #팜파티 #팜테라피
#시골큐레이터 #사찰큐레이터
#지리산수련자 #지리산수행자
#제로웨이스트 #6차산업
#자연속의오케스트라

Project pusan

15/08/2022

15/08/2022

11/08/2022

10/08/2022

07/08/2022

07/08/2022

07/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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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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