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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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19

한달 3만원으로 온 가족 건강을 지킨다는

산삼나무 건강법이 궁금하닷!!!

12/08/2019
고려황칠 10년 그리고 새로운 출발…고려황칠 한규황대표입니다.고려황칠 대표직과 함께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에서 전략기획실장을 겸임합니다.2018년 3월 14일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기업회생 또는 기업파산 신...
31/05/2018

고려황칠 10년 그리고 새로운 출발…

고려황칠 한규황대표입니다.

고려황칠 대표직과 함께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에서 전략기획실장을 겸임합니다.

2018년 3월 14일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기업회생 또는 기업파산 신청을 해야 할까? 개인파산 또는 회생신청도?
친구가 대표( #엄윤상)로 있는 로펌의 변호사를 만났다. 친구는 지자체선거 출마로 지방에 내려가 있어서 대신 로펌 소속 변호사를 만났다. 기업회생 절차와 어떻게 되는지 상담을 받았다.
이것도 쉽지 않구나.. 회생신청이 받아 들인다 해도..그렇게 해서 금융기관 채무를 일부 탕감 받는다 해도, 개인적인 채무를 갚을 길이 보이지를 않았다. 나를 믿고 자금을 융통해 주고, 기다려 준 지인들 생각이 났다. 이것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아니지 않은가?

내가 꿈꾸어 왔던, 황칠산업화와 고려황칠은 이대로 주저 앉아야 만 하는 걸까? 그것이 내가 믿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따라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고려황칠과 함께 해 주셨다는 것을 믿고 있지만, 여기 까지가 나의 역할일 수도 있지 않을까? 설령, 파산에 이르더라도 순종하고 감당해야는 게 아닐까? 최악의 상황에 이르더라도 담대하게 해쳐 나가야 하는게 맞겠지.. 사업적 성공만이 주님의 뜻이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이 내 십자가라면 감당해야겠지…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언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 확인해 보자. 어떻게 확인하지?

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기도를 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렇다가, 고향 친구들 생각이 났다. 오랫동안 나를 지켜보고 지지해 준 친구들…그리고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순히 사업적인 측면 뿐아니라, 신앙의 관점에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친구들…

3월 22일
전주에 갔다. 조언을 해 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하지만, 함께 만날 수가 없었다. 한 친구가 골프모임에 갔다가 저녁식사까지 이어지면서 늦은 시간에나 만날 수 있었기에…
결국, 내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한 채로 발 길을 돌려야만 했다.

3월 29일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카톡메시지로 작성했다. 내 고민을 꼭 나누고 싶었던 친구들이었기에…

내용이 길어 워드로 작성했다. 작성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복사를 한 후, 그 중 한친구 이름을 검색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친구에게 카톡 메시지가 왔다. 그 친구에게는 이번 달에 상환하기로 약속한 돈이 있었는데, 갚을 길이 보이지 않아, 이번에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는 어려운 얘기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메시지를 막 보내려던 참이었다.

“규황아 잘지내냐? 혹시 돈 급한거 아니니까 필요할 때 애기할께~~” 운전 중에 불현듯 내 생각이 나서 보낸 메시지였다. 내가 보내기로 한 메시지를 보내고서…우리는 그 타이밍과 서로의 생각에 주님의 은혜를 느낄 수가 있었다.

‘한규황, 돈 걱정하지마, 필요한 거는 내가 해결 해 주니까’ 라는 마음의 울림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 친구에게 내가 작성한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냈다.



이 때 나누었던 대화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친구와 카톡 대화를 통해 그리고 그가 추천해 준 ‘하나님의 뜻’이라는 책을 통해 나에게 남겨진 메시지는 두 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사결정을 통해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
‘우리가 과정이라는 것을 부르는 것을 하나님은 목적이라 부른다’
나에게는 “황칠사업을 해라. 다만, 주님의 뜻에 합당한 옳바른 방식으로 해라”
황칠사업을 해도 된다는 안도감과 함께 마음의 평화가 찾아 왔다.

3월 31일
(전)고려황칠)연구소장님 : “요즘 잘지내시나? 소식이 함흥차사!”
나 : “네, 죄송합니다. 회사를 어느 정도 괘도에 올려 놓고, 연락 드릴려고 했는데… 회사는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대신에 고민이 많다보니.. 그래서 답을 찾다보니 새롭게 보이는 세상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연구소장님 : “주 예수 그리스도 옷을 입으십시오.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마십시오.”
연구소장님 : 좀 기다려 봐여. 고려황칠 글로벌에 오를 날 있으리니… 동행 동반 성장. 아멘.

카톡으로 주고 받은 내용 일부이다.
소장님은 사업초기부터 나를 대가없이 헌신적으로 도와 주신 분이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내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도예가, 차전문가, 한복전문가, 소금전문가 등등)를 만나게도 해주셨고, 회사일 있을 때마다 함께 해 주셨다. 제품개발에 함께 해 주신 건 물론이다. 사업초기, 제천한방엑스포에 한달정도 참가를 했는데, 그 중 보름을 홀로 지켜주시기도 했다.(직원이 적어서 풀타임으로 한달을 있기 어려웠다) 물론 자신의 돈을 들여서….

그 만큼 황칠을 알리고 황칠산업을 일으키고자 하는 열망도 컸고, 나에 대한 믿음과 기대도 컸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회사가 정체되고 별 진전이 없자, 실망하시고, 2년이상 연락이 거의 없이 지내고 있었던 중이다.

그런데, 황칠의 꿈을 일깨워 주셨다. 모든 것을 포기해야지 않나 고민하던 시기에 다시 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고, 그 타이밍과 내용이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다가왔다.
‘황칠산업화와 고려황칠의 꿈은 이루어진다.’

4월 5일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참석을 했다. 참석한 친구 중에 도매꾹 #모영일 대표가 나를 개인적으로 부른다. 페이스북 글을 봤다며, 조언을 해 준다. “너는 황칠을 꼭 해야 해. 안하면 죽을거야. 대신에 접근방식을 바꿔봐”

맞다!‘ 황칠을 계속하자. 할 수 있다.
기존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다. 그런데, 무슨 돈으로, 새로운 접근방식은 어떻게 하지??

4월 9일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 최원석대표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요즘 잘 지내세요? 저녁에 소주한잔 하실래요?

지난 연말 ‘고려황칠’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되다가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아 포기했었다. 다시 인수제안이 들어 온 것이다. 고려황칠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하우동천의 임원으로 하우동천의 성장에 기여를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있던 날.
고려황칠에 대한 인수의사와 함께 하우동천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사업 확장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에 대한 기획을 주로 담당하는 업무인데, 나로서는 큰 전율로 다가왔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일련의 과정이 나에게는 기적이었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봄이 다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한반도의 눈물의 상징이었던 황칠나무에게도 한반도의 봄이 다가 옴을 느끼며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에 작성한 한반도의 눈물 황칠나무 이야기
https://blog.naver.com/hankyu21/60212295614

일련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회사의 파산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에게 기적처럼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을 기록하고 싶었고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나누는 것, 그것이 사도의 사명이요 복음아니겠는가?

5월 30일
세부적인 조정과 합의서에 대한 싸인이 이루어졌다.

6월 1일
나는 이제 하우동천으로 출근한다.

하나님은
1. 황칠을 해라
2. 하나님은 결과가 아니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신다.
3. 네 꿈을 포기하지 마라. 함께 하신다.
4. 접근방식을 바꿔라
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우동천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셨다.
죽음에서 건져 주셨다.

할렐루야~
#고려황칠시즌2가시작됩니다.

25/04/2018

전에 작성한 글입니다만...^^

다산 정약용과 황칠나무

다산 정약용(1762~1836)은 28세 때 대과에

합격한 이래 39세, 즉 정조가 죽은 해까지 벼슬길이 계속됐는데 이는 정조 후반기 12년 동안에 해당한다. 정조가 죽고 노론 벽파의 공세에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했으나 40세에 유배를 떠날 수밖에 없었고, 57세가 되어서야 귀향할 수 있었다. 포항 장기에서 9개월, 전남 강진에서 나머지를 보낸 18년 동안의 유배였다. 고향집에 돌아와 자신의 저술을 수정 보완하면서 만년 18년을 살다가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노론 벽파는 당시 현실적인 정치실세였지만 정조는 그 속에서 착실히 개혁세력을 성장시키면서 상황을 바로잡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노론 벽파는 천주교를 빌미로 반격을 노리고 있었다. 정조의 건강에 탈이 났고 보름새에 운명하고 말았다. 남인으로서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한 다산으로서는 목숨에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어린 순조가 왕위에 오르고 노론 벽파가 전권을 장악했다. 다산은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18년간의 긴 귀양살이가 시작되었다.

다산이 유배생활을 했던 강진은 인근의 해남, 완도 등과 함께 황칠(黃漆)나무의 주산지(主産地)이다. 특히 완도를 근거지로 활약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수출 물품 중에서 가장 고가였던 황칠은 다산의 이목을 끌 만했다.

황칠나무 명성이 천하에 알려지고
박물지에 왕왕이 그 이름 올라 있네
– 다산 정약용 「황칠」

완도의 황칠은 맑기가 유리 같아
그 나무가 진기한 것 천하가 다 알고 있지
– 다산 정약용 「탐진촌요(耽津村謠)」중 제8수

현대인에게 낯설지만 황칠나무는 삼국시대부터 최고급 약재 겸 도료로 유명했던, 역사가 아주 오래된 나무이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서 한국의 고유 수종이며, 학명은덴드로 파낙스(Dendropanax : 만병통치 나무)이고,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이자 핵심 조공품이었다.

『삼국사절요』, 『의방유취』 등 수많은 옛문헌에 등장하는데 이익의 『성호사설』에는 진시황의 불사약이 바로 우리나라의 황칠나무라는 설(說)을, 『주역』에는 황칠의 형이상학적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황칠나무는 정혈, 혈액순환, 간기능 개선, 신경안정 등의 효능이 있어서 건강식품, 기능성 음료, 화장품 등에 응용될 수 있고, 재료의 질감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는 황금빛의 천연식물 도료로서 최고급 가구에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귀한 조공품인 황칠의 징수를 둘러싸고 백성들의 고통이 심했다.

공물로 지정되어 해마다 실려가고
징구하는 아전놈들 농간도 막을 길 없어
지방민들 이 나무를 악목(惡木)이라 이름하고
밤마다 도끼 들고 몰래 와서 찍었다네
– 다산 정약용 「황칠(黃漆)」

이런 과정을 거쳐 지난 200여년 동안 황칠나무가 멸종 비슷하게 사라졌고 그래서 현대인은 황칠나무를 잘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직위나 대가도 없이, 산과 섬을 훑고 다니며 흙맛을 보고 초목을 더듬고, 독학으로 옛문헌을 뒤지며 밤을 새우는 선각자 · 은사는 어느 시대나 있기 마련이다. 그들의 20여 년 발품과 땀과 연구에 의해 황칠나무는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복원에 성공한 것이다.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 완도군 · 해남군 · 장흥군 등의 지자체가 참여하는 황칠명품화RIS사업단이 최근 출범하고, 황칠나무를 새롭게 심는 농민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산과 동시대 인물로 영의정까지 올랐던 서용보라는 사람이 있다. 다산과의 악연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정조 임금의 승하 후 간언하여 다산 형제들을 잡아들이고 다산을 귀양 보낸 장본인이자 유배지에서 풀려난 뒤에도 관직 등용을 막으며 평생 다산을 괴롭힌 사람이다. 당시 호남 위유사였던 서용보가 정조 임금에게 올린 글이 있다.

“근년 이래로 황칠나무의 산출은 못한데 추가로 징수하는 것이 해마다 늘어나고 고관에게 바칠 즈음에는 아전들이 농간을 부리고 뇌물을 요구하는 일이 날로 더 많아지니 실로 지탱하기 어려운 폐단이 되고 있습니다. 과외로 징수하는 폐단은 엄격히 조목을 세워 일체 금지해서 영원히 섬 백성들의 민폐를 제거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 『조선왕조실록』 정조 18년(1794) 12월 25일

지독한 정적이었던 다산과 서용보가 황칠나무를 둘러싼 백성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다산은 유배생활 동안 몇 차례 풀려날 기회가 있었지만 서용보를 중심으로 한 반대파의 저지로 번번이 무산되었다. 다산은 구차하게 선처를 구하지 않았다. 무익한 일이 분명한데 자존심까지 잃을 수는 없었다. 살아서 고향에 돌아가느냐 못 돌아가느냐를 모두 운명이라 여겼다.

드디어 유배에서 풀려 고향으로 돌아온 다산은 북한강을 유람하며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기도 하는 한편, 자신의 학문과 생애를 정리하며 18년을 더 살았다. 1836년 그의 부부가 혼인한 지 60주년이 되는 회혼(回婚)의 날, 그리하여 친척들과 자손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는 세상을 마쳤다. 다산은 우리 곁을 떠났고 그 175년 후 다산이 사랑했던 황칠나무는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의 였던 황칠나무가 복귀한 것이다.

#고려황칠
#잃어버린역사를찾아서

황칠 산업화와 관련된 공중파 뉴스를 접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그간 황칠과 관련된 유물 발견 때 방송되었거나 간헐적인 기사나 관련 다큐등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공중파 뉴스로 소개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
24/04/2018

황칠 산업화와 관련된 공중파 뉴스를 접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황칠과 관련된 유물 발견 때 방송되었거나 간헐적인 기사나 관련 다큐등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공중파 뉴스로 소개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황칠산업화라는 관점에서 말이죠.

10년전 국내 최초의 황칠전문기업으로 황칠사업에 뛰어 들면서, 황칠대중화와 황칠산업화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많은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걸음이지만 꾸준히 가다 보면 고려인삼에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브랜드가 고려황칠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수종 황칠나무가 새로운 산업으로 새로운 문화로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예부터 전통 도료로 사용되던 황칠나무는 남해안 해안가에서 주로 자라는데요. 최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를 끌면서 지역 특산물로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중 발견~^^
18/04/2018

인터넷 검색중 발견~^^

KBS2 출발드림팀 프로그램 우승한 출연진들에게 고려황칠에서 고려황칠1000을 협찬하였습니다. 텔런트겸 MC인 박재민씨와 백퍼센트구릅에서 활동중인 상훈씨가 고려황칠1000을 들고 사진을찍어주셨네요 ^^ NS-윤지씨 와 브로닌씨.....

[인삼과 황칠나무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송된 뇌경색을 이겨낸 황칠나무편을 보고 던진 질문인 듯합니다. 질문을 주신 분이 우리나라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는데 ...
29/03/2018

[인삼과 황칠나무의 다른 점]
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송된 뇌경색을 이겨낸 황칠나무편을 보고 던진 질문인 듯합니다.

질문을 주신 분이 우리나라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라 황칠나무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고, 또한 황칠나무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필요하기도 해서 답변을 달아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인삼과 황칠나무의 다른 점이라고 질문했을 때는, 같은 점이 많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바른 이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황칠나무는 인삼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1) 인삼/산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의 수종이고 같은 Panax(전능약이라는 뜻)라는 학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삼이 Ginseng Panax라는 학명을 쓰고 황칠나무는 Dendro Panax라는 학명을 쓰고 있습니다.
2) 나무인삼이라고 번역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황칠나무의 별칭이 나무인삼 또는 수삼(樹蔘)이기도 합니다. 산삼나무라고 불리우지요.
3) 실제로 황칠나무의 뿌리냄새를 맡아 보면, 진한 인삼냄새가 납니다. 황칠나무 뿌리로 술을 담글 경우, 인삼냄새 때문에 인삼주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4) 사포닌이 주성분이란 점입니다. 사포닌은 비누처럼 거품이 일어나는 데, 실제로 체내에서 비누처럼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칠나무진액을 추출하다보면 실제로 많은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기도 합니다.
5) 인삼과 황칠이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피가 맑아 지면서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1) 인삼은 다년생 풀이라 점이고 황칠나무는 나무라는 점…ㅎ
2)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성질이 다른 다는 점입니다.
인삼/산삼은 잘 알고 있듯이 더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죠. 황칠나무는 오히려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삼과 황칠의 성질을 분석한 표입니다.

산삼A 산삼B 황칠

비극성(무극) 7 9 13
한寒 0 0 13
량凉 0 0 22
온溫 12 16 0
열熱 23 27 0
승昇 20 22 0
발發 22 24 0
렴斂 0 0 43
침沈 0 0 10
방사放射 50Cm 60Cm 0.0Cm

산삼은 온열승발에 집중되어 있고, 황칠은 한량렴침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질이 반대라는 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주의할 부분 중에 하나가 비극성입니다. 얼마나 체질을 가리고, 범용적인지에 대한 지표인데, 산삼을 8로 본다면 황칠은 13이니까 황칠이 훨씬 범용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물질 중, 황칠만이 갖은 독특하고 신비한 성질은 방사거리가 0이라는 점
더 자세한 설명은 패스~~
3) 인삼과 황칠의 성질에서 추론할 수 있듯이, 약리적으로 볼 때, 인삼은 신체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보양제의 성격이라는 반면에 황칠나무는 과잉과 불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
4) 따라서 영양의 과잉과 불균형이 심한 현대인들에게는 인삼보다는 황칠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또한 황칠나무가 갖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아로마테라피(향치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안식향,
6) 황칠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황금 빛 천연 도료와 염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결론으로 부언하면
인삼이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약재로 주로 식(의약)쪽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황칠나무는 현대인들에게 맞으면서, 의식주 천연건강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고유수종 황칠나무를 활용한 새로운 황칠산업이 태동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건강산업뿐만 아니라, 황칠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태동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주제와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합니다.

[인삼과 황칠나무의 다른 점] 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방...

고객과의 통화요즘 하루 5-6건 정도 고객과 통화를 직접하고 있습니다.전화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먼저 직접 전화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고객과 직접 통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황칠에 대해서나 제품에 대한 고객들...
21/03/2018

고객과의 통화

요즘 하루 5-6건 정도 고객과 통화를 직접하고 있습니다.
전화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먼저 직접 전화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고객과 직접 통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황칠에 대해서나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4년정도를 꾸준히 주문하셨던 분인데, 최근 1년정도 주문이 없었던 분이었습니다.
회사들이 많이 생겨 다른 제품을 주문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었죠. 또는 무슨 불만이 생긴 건 아닌가 싶었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화 받자 마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급여 생활을 하다가 인쇄업을 직접 경영하게 되었는데, 회사가 어려워 주문을 못해서 너무 죄송하시답니다. 두 부부가 음용했었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 황칠만한게 어딨냐고?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며… 나보다 더 황칠 애찬론자가 되셨더군요. 자기가 아는 약사가 황칠이 비싸서 그렇지 황칠만큼 좋은게 없다고도 하셨다고 덧붙이셨습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꼭 다시 주문하시겠다고..ㅜㅜ 사업번창하시라고….

힘내시고 사업잘되시길 기도드린다고 전해드리며 전화를 마쳤습니다.
담계 한박스 보내드릴려구요~

진심이 담긴 고려황칠에 대한 응원은 저에게도 새로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즈아~ 고려황칠!

한반도의 눈물이 한반도의 영광이 되는 그날까지….Go! Go!
16/03/2018

한반도의 눈물이
한반도의 영광이 되는 그날까지….
Go! Go!

몽고는 고려말 우리나라를 초토화시키며, 40여년간 항전한 고려에게 한반도 남해안의 특산품인황칠을 무제...

통일신라시대의 황금저택과 황칠에 관한 매경기사를 접했습니다.반가운 마음과 동시에 2014년 통일신라 교역선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을 때의 감동이 떠올라 작성해 봤습니다.
15/03/2018

통일신라시대의 황금저택과 황칠에 관한 매경기사를 접했습니다.

반가운 마음과 동시에 2014년 통일신라 교역선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을 때의 감동이 떠올라 작성해 봤습니다.

며칠전 매경 기사에 통일신라 시대 황금저택과 황칠과의 관계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http://opinio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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