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026
🔎아침에 발바닥이 아픈 이유, 여기에도 염증이?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겨울철에는 유독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되면서 목이나 어깨 주변 근육이 긴장해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목, 어깨뿐만 아니라 족부 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부츠 착용이 발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발바닥이 찌릿하게 아프다면, 이는 흔한 족부 질환인 족저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발바닥이 아픈 이유와 관리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바닥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우리 발바닥에는 발꿈치뼈에서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 띠 조직이 있습니다. 바로 족저근막인데요. 이 족저근막은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아치를 유지하며,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콜라겐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이는 과도한 발 사용, 장시간 서 있는 활동, 잘못된 보행 습관, 평발이나 요족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겨울철 롱부츠 착용과 같이 불편한 신발 착용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원인에 의해 족저근막에 스트레스를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오래 앉아있다가 처음 걸음을 시작할 때 역시 발뒤꿈치나 발바닥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활동하면 다소 통증이 줄어들어 단순한 피로감으로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방법
족저근막염은 반복되는 통증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통증으로 보폭이 틀어지며 무릎과 척추까지 부담이 전해질 수 있어 증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프롤로 주사 치료를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 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 용액을 손상된 인대나 건 부위에 주입하여 약한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손상 부위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회복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조직의 증식을 통해 족저근막의 회복 환경을 조성하는 원리입니다.
프롤로 주사 외에도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체외충격파입니다. 체외충격파 역시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체외충격파는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조직 회복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입니다.
통증 부위에 충격파 에너지가 도달하면 혈류를 개선하여 산소와 영양 공급을 늘리게 되고, 이는 혈관 형성을 도와 손상된 조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횟수가 달라질 수 있어 시행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예방법!
족저근막염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을 유발하는 일상생활 속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는 예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줄이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침에 일어나기 전이나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한 신발 착용을 피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신발,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은 피하고, 발바닥 아치를 잘 지지해 주는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갑자기 활동량을 늘리기보다는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김해바른병원과 함께 알아본 정보들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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