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2023
원형탈모가,
스트레스성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심리적 스트레스가 아니라 신체적 스트레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신체적 스트레스는
생체리듬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가 됩니다.
늦게 자는 습관,
때없이 먹는 습관 등 생체리듬의 장애와
자극적인 음식섭취 등은
자율신경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신체적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188720721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원형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외모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히는 이상 증세다. 특히 원형탈모 원인 및 치료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 사례가 부지기수다.
원형탈모증이란 경계가 명확한 여러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을 뜻한다.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하나 또는 여러 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탈모 발생 초기에는 모발이 끊어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두피 함몰 또는 발적, 각질, 소양(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환자 개인별 다양한 유형을 보인다. 동그란 탈모반이 한 개 발생하는 단발성 원형탈모, 탈모반이 두 개 이상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발성 원형탈모, 탈모반이 여러 개 발생하는 가운데 서로 이어지면서 뱀이 기어가는 듯한 형상으로 진행되는 사행성 원형탈모, 머리 전체 또는 전신으로 탈모가 진행되면서 눈썹·체모까지 빠지는 상태인 전두 및 전신탈모 등이 대표적이다.
분명한 점은 원형탈모가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점이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T세포가 모세포를 손상시켜 탈모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절T세포의 문제로 봐야 한다. 특히 원형탈모 환자 대부분이 발병 6개월 이내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원형탈모를 스트레스성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원형탈모 전 단계의 스트레스 증상은 다양하다. 식욕항진 또는 식욕부진, 기능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 과민성 장증후군, 혈액순환장애, 체온 조절 이상, 다한증, 생리불순, 만성피로 등이 대표적이다.
원형탈모를 두고 스트레스성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자율 신경 기능의 이상에서 기인하는 면역불균형이 주원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형탈모 치료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신체 증상의 근원적 치료가 중요하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 증후군인 수면장애, 기능성소화불량, 과민성 장증후군, 월경불순 등도 함께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원형탈모가 호전되고 있더라도 스트레스 증후군이 남아 있다면 재악화 내지는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채움과비움한의원 문상현 대표원장은 “원형탈모 치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의 정상화인데 자율신경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한약치료를 중심으로, 자가면역성 염증을 줄여주고 두피의 기혈순환을 활성화해 모발 건강을 회복시키는 약침치료, 경혈침치료, 그리고 생활 습관 개선 등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치료 기간은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 정도와 원형탈모의 진행정도와 범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무엇보다 원형탈모 자체가 치료 가능한 비반흔성 탈모라는 것을 잊지 말고 희망을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원형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외모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히는 이상 증세다. 특히 원형탈모 원인 및 치료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 사례가 부지기수다.원형탈모증이란 경계가 명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