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025
📢 “중증장애인은
노동권조차 투쟁으로 얻어야 합니다.”
👨🦽 조재범 발표 | 2025년 6월
조재범 사무국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어학연수까지 다녀온 후
취업의 벽 앞에서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차례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하게 되면서
비로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조재범은 말합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생기기 전,
우리는 사회와 가족 모두에게 짐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 속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 그러나 노동권은 여전히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서울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2023년, 정권 교체로 400명 해고
현재, 노동권 보장을 위한 재투쟁 중
📣 조재범 스피커의 메시지
“정부의 장애인 일자리 정책은
중증장애인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다양화되어야 합니다.
노동권은 생존의 문제이자, 인간의 권리입니다.”
📽️ 발표 영상 보기
🔗 https://youtu.be/hG4UPlK3how?si=y3nfDtEZgKyoL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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