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의 이스라엘

02/12/2025

UNRWA는 18개월 동안만 운영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75년이 넘도록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시적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난민 지위를 지속시키고 오히려 확대해 왔습니다.

UNRWA는 이제 문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UNRWA was established to operate for 18 months. It has now existed for over 75 years. Instead of solving a temporary issue, it perpetuated and even grew the refugee status.

UNRWA has become part of the problem.

https://youtu.be/hVsiV97PeEE

02/12/2025

이스라엘 총리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어제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가자지구 비무장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평화 협정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자며 네타냐후 총리를 초청했습니다.

02/12/2025

"식량, 주거용 물자, 의료 장비로 가득 찬 트럭이 하루 평균 600~800대 가자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CMCC(미군 주도 민‧군 협력센터) 협력 파트너들도 이를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원 물자를 실은 트럭들 중 단 한 대도 UNRWA 소속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UNRWA는 'UNRWA가 아니면 가자에 지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허구를 계속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거짓 주장들의 또 다른 사례일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 하마스가 UNRWA와 깊숙이 얽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UNRWA가 저질러 온 문제들 중에서도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합니다."

"Gaza receives a daily average of 600-800 trucks full of food, shelter supplies, and medical equipment. Our partners at the CMCC table see it.

Not one of these trucks is UNRWA’s.

UNRWA keeps pushing the fiction that “if it’s not UNRWA, no aid enters Gaza.” It’s just the latest link in a long chain of falsehoods.

And honestly, given how deeply Hamas has infiltrated the organization, this is one of UNRWA’s smaller sins."

출처/credit: Coordination of Government Activities in the Territories

02/12/2025

IDF는 ‘아이언 빔(Iron Beam)’ 레이저 방어 시스템이 오는 12월 30일부터 완전 운용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방공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이끌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애로우(Arrow) 요격 미사일은 발사 한 번에 수백만 셰켈이 들 수 있으며, 아이언 돔(Iron Dome) 요격 미사일 역시 수만 셰켈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아이언 빔의 레이저 발사는 전등을 켜는 것만큼이나 저렴해 비용 효율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

Israel Defense Forces announced that the “Iron Beam” laser defense system will become fully operational on December 30, marking a major shift in Israel’s air-defense strategy.

Firing an Arrow interceptor can cost millions of shekels, and Iron Dome interceptors cost tens of thousands of shekels per launch.

In contrast, firing the Iron Beam is as inexpensive as switching on a light, highlighting a dramatic leap in cost efficiency.

📰 #아이언빔 에 대해 더 읽어보세요: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11/20/WOERSN65HBGYZKEMDUVDJJB7N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02/12/2025

예루살렘 YMCA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가족들은 함께 모여 캐럴을 부릅니다.

기독교인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중심에서 자유롭게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부가 주장하는 “아파르트헤이트”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모두가 공존하고 서로를 이해할 때, 기쁨과 신앙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

Christmas is in full swing at the Jerusalem YMCA — the tree is lit, and families gather to sing carols.

People from all backgrounds, including Christians, come together in the heart of Israel to celebrate freely.

Scenes like this tell a very different story from the claims of “apartheid.” Israel respects freedom of religion.

When everyone coexists and seeks to understand one another, joy and faith shine even brighter.

출처/credit: Bridges For Peace

30/11/2025

2026년에 이스라엘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 숨겨진 명소들을 여러분의 버킷리스트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Planning a trip to Israel in 2026?
Why not add these hidden gems to your bucket list?

출처/credit: X LionsOfZion_ORG

28/11/2025

알고 계셨나요?

𝗗𝗶𝗱 𝘆𝗼𝘂 𝗸𝗻𝗼𝘄 that Christians are very active in Israel? (2024 Update)

Approximately 180,300 Christians live in Israel, representing about 1.8% of the population.

Israel is the only country in the Middle East where the Christian community continues to grow.

The country is home to diverse Christian denominations, including Orthodox, Catholic, and Protestant communities, with the majority being Christian Arabs.

86.9% of Christian 12th-grade students qualify for a matriculation certificate.

Christians in Israel take an active role in all aspects of public life, including the judicial system, academia, and diplomacy.

출처/credit: X raz_sauber_

28/11/2025

[SBS 르포] 노바 페스티벌의 비극, 그리고 계속되는 전쟁의 이유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노바 음악 페스티벌 현장. 2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의 이스라엘 시민들은 하마스를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당시의 참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아이언돔과 차세대 방어체계 ‘아이언빔’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방공망을 강화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쟁 장기화의 배경에는 정치적 요인과 복잡한 지역 정세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왜 끝나지 않는지, 그 현장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𝗦𝗕𝗦 𝗥𝗲𝗽𝗼𝗿𝘁] 𝗧𝗵𝗲 𝗧𝗿𝗮𝗴𝗲𝗱𝘆 𝗼𝗳 𝘁𝗵𝗲 𝗡𝗼𝘃𝗮 𝗙𝗲𝘀𝘁𝗶𝘃𝗮𝗹 𝗮𝗻𝗱 𝗪𝗵𝘆 𝘁𝗵𝗲 𝗪𝗮𝗿 𝗖𝗼𝗻𝘁𝗶𝗻𝘂𝗲𝘀

"On October 7, 2023, Hamas launched a surprise attack that claimed the lives of countless civilians at the Nova Music Festival.
Two years later, Israelis visiting the site still say they can “never forgive” Hamas, and the memories of that day’s horrors remain vivid.

On the ground, officials explained why Israel continues to invest heavily in its air-defense systems, including the Iron Dome and the next-generation laser interceptor, Iron Beam.

The prolonged conflict is also tied to political dynamics and the region’s complex security landscape.

This report shares voices from the field to help explain why the Israel–Hamas war has yet to end."

SBS 뉴스 📺: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노바 음악 페스티벌' 현장.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곳에서 만난 이스라엘 시민들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그들은 하마스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단....

28/11/2025

IDF 대변인 나다브 쇼샤니 중령:

"11월 27일, 1년 전 오늘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발효된 날입니다.

그 합의에 따라 헤즈볼라는 전면적 무장 해제와 테러 및 군사 인프라의 완전한 해체를 이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떠한 조치도 이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이란 정권의 지원 아래 전력을 재건하고 재무장해 왔습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는 한, 이스라엘은 자기방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입니다."

𝗜𝗗𝗙 𝗜𝗻𝘁𝗲𝗿𝗻𝗮𝘁𝗶𝗼𝗻𝗮𝗹 𝗦𝗽𝗼𝗸𝗲𝘀𝗽𝗲𝗿𝘀𝗼𝗻 𝗟𝗶𝗲𝘂𝘁𝗲𝗻𝗮𝗻𝘁 𝗖𝗼𝗹𝗼𝗻𝗲𝗹 𝗡𝗮𝗱𝗮𝘃 𝗦𝗵𝗼𝘀𝗵𝗮𝗻𝗶 (from X):

"One year ago today, a ceasefire between Israel and Lebanon went into effect.

Under that agreement, Hezbollah was supposed to fully disarm and dismantle its terror and military infrastructure. They did neither.

Instead, Hezbollah has spent the year rebuilding and rearming with the backing of the Iranian regime.

As long as Hezbollah poses a threat to Israel, we will continue to do whatever is necessary to defend ourselves."

28/11/2025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섰고, 자원 없는 환경에서 기술로 미래를 개척했으며,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 희망을 만들어온 두 나라.

✔️이스라엘의 후츠파(Chutzpah) – 창조적 대담함,
✔️한국의 끈기 – 조용하지만 꺾이지 않는 힘.

이 두 정신이 만나면 어떤 미래가 열릴까?

AI·기후기술·국방혁신·스타트업 분야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이 함께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다룬 시리즈 기고입니다.

​하단 기사를 클릭해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Both countries rose from the ashes of war, built their future through technology despite limited resources, and invested in education to give the next generation hope.

𝗜𝘀𝗿𝗮𝗲𝗹’𝘀 𝗖𝗵𝘂𝘁𝘇𝗽𝗮𝗵 — 𝗰𝗿𝗲𝗮𝘁𝗶𝘃𝗲 𝗯𝗼𝗹𝗱𝗻𝗲𝘀𝘀.
𝗞𝗼𝗿𝗲𝗮’𝘀 𝗽𝗲𝗿𝘀𝗲𝘃𝗲𝗿𝗮𝗻𝗰𝗲 — 𝗾𝘂𝗶𝗲𝘁 𝘆𝗲𝘁 𝘂𝗻𝗯𝗿𝗲𝗮𝗸𝗮𝗯𝗹𝗲 𝘀𝘁𝗿𝗲𝗻𝗴𝘁𝗵.

What kind of future emerges when these two spirits meet?

This op-ed series explores the new possibilities Korea and Israel can unlock together in AI, climate technology, defense innovation, and the startup ecosystem.

👇 Click the link below to read the full article.

이스라엘은 성경의 땅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창조와 영성의 현장으로 이스라엘을 기억하고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27/11/2025

이스라엘의 일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익숙한 두 가지 음식이 만났을 때,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요? 바로 이스라엘식 샌드위치의 정수, 할라 슈니첼(Challah Schnitzel)입니다!

할라(Challah): 안식일(Shabbat)이나 명절에 먹는 빵으로, 겉은 반짝이고 속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머리를 땋은듯한 겉 모양을 해서, 보면 할라빵이네! 딱 알 수 있는 그런 비주얼을 가졌지요. 샌드위치 빵으로 사용하면 그 풍미가 더 좋다고 하네요.

슈니첼(Schnitzel): 얇게 편 닭고기를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커틀릿으로, 이스라엘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음식입니다.

이 두 가지를 더한 것 위에 신선한 샐러드나 소스가 더해지면 완벽한 한끼가 되겠죠. 이스라엘 사람들의 소울 푸드 조합-그 맛이 어떤지 현장에서 체험해보시고 알려주세요!

When two of Israel's most beloved and familiar everyday foods meet, how much more delicious can the result be? Meet: Challah Schnitzel!

Challah: A soft, fluffy, and shiny braided bread traditionally eaten on Shabbat (Sabbath) and holidays. Its distinctive braided look makes it instantly recognizable! When used as sandwich bread, its rich flavor and soft texture are truly enhanced.

Schnitzel: Thinly pounded chicken coated in breadcrumbs and fried to a perfect crunch. It is a national favorite—the ultimate Israeli comfort food enjoyed by everyone.

Layer these two amazing components with fresh salad and sauce, and you have a perfect, satisfying meal.

This is the ultimate Israeli comfort food combination. We encourage you to experience the taste of Challah Schnitzel firsthand and let us know what you think! 😋

📷: X uricohenisrael

27/11/2025

우리 대사관은 어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받았습니다.

이는 올봄 발생했던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 구호기관 마샤브(MASHAV)와 함께 구호물품을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를 수여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스라엘-한국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십자!

We were honored and happy to receive the Gold Medal from the Korean Red Cross yesterday!

This award is a token of thanks for the relief supplies our Embassy provided with MASHAV to help the Yeongnam region recover from the large forest fires this spring.

We will continue to deepen the friendly relations between our nations and offer a helping hand to those in need. Thank you, Korean Red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