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1/2015
▒▒▒▒ 스트레스 ▒▒▒▒
♠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 생성
코티솔은 피부를 포함한 신체 장기에 염증의 원인
염증이 생긴 모공은 쉽게 막히게 되고, 염증이 생긴 콜라겐은 주름의 원인
피부의 염증의 증상으로는 가려움, 건조함 그리고 여드름 등
♠ 피부와 스트레스의 관계
스트레스와 여드름
스트레스와 여드름의 관계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생기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예컨대 시험이나 일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면 얼굴 또는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흐르고, 얼굴에 여드름이 생긴다.
그것은 잠의 부족이 신체적 스트레스로 작용해 그 스트레스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부신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때 부신에서는 ‘코티솔’뿐 아니라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까지 함께 만들어져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기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 여러 가지 신체 리듬에 이상이 오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신장 위에 붙어있는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고 혈중침투가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하는 준비태세가 갖추어지게 된다.
피부는 긴장상태가 신진 대사의 부조화로 이어져 피부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늦어진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되면 피부 방어 기능인 색소 형성 세포의 활동이 증가, 보호기능을 하게 된다. 이 색소 형성세포의 증가가 기미의 주 원인이며 만성적으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변조된 피부는 원상복귀가 안된다
♠스트레스와 피지분비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지방을 조절하는 화학적 전령(chemical messenger)의 생산을 과도하게 조절한다. 독일의 Zouboulis 박사는 지방선은 뇌에서 신체에 신호를 보내는 하나의 기관 중 하나이며 스트레스에 반응으로 뇌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스트레스 호르몬 중의 하나가 피부에 지방선에서 과도하게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시스템을 유발하면 모발 소실, 피부의 노화나 다른 피부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