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2025
사사는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카사바 농사를 지어 생활을 합니다.
20년 전 목에 생긴 갑상선종이 커지면서 사사는 괴롭고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사사가 살고 있는 카바라에서 병원선 글로벌 머시(Global Mercy)호가 있는 프리타운 까지는 차로 5시간이나 걸렸지만 유일한 희망이라는 간절함이 있어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한 사사는 기쁨을 감추지 않고 활짝 웃으며 의사와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Me na gladi. Me na bluff!” (정말 기뻐요. 이젠 괜찮아 보여요. )
병원선 Global Mercy호의 6개 수술실에서는 전문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들에게 머시쉽 병원선은 치유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2026년 상반기 까지 시에라리온에서 하는 무료 수술로 많은 사람들이 새 삶을 시작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조금씩 모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무료 수술 후원🍎 www.mercyships.or.kr
#무료수술후원 #희망주기
#아프리카 #병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