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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26

본인이 먹지도 않는 고사리를 왜 이렇게 열심히 따냐고요?
할머니 드리려고요.
5살, 7살 두 아들이 워싱턴주 숲이 아닌 집에서 고사리를 따고 있어요. 장갑 끼고 작은 손으로 톡톡 끊어내는 그 재미를 알게 된 지 벌써 2년이 됐어요. 처음엔 제가 알려줬는데 이제는 알아서 쪼그리고 앉아 잘도 찾아내요. 때로는 장화를 신고 무서운 블랙베리 가시를 밟아 가면서 고사리를 따기도 하죠.

미국 사람들은 고사리를 독초 취급해서 다 없애고 싶어해요. 그런데 우리는 이 고사리를 1년 내내 두고두고 먹을 귀한 식재료로 알고 있잖아요. 끓는 소금물에 전처리하고, 3일 동안 물을 갈아주고 나서야 비로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생고사리 상태가 돼요.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해동해서 먹죠. 그런데 많이 따면 그 과정이 다 엄마인 저의 일이라 일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우리 가족이 1년 먹을 만큼만 이틀에 걸쳐 땄어요. 앞으로 새로 자라는 고사리는 쳐다보지 않기로 했어요. 작년에 딴 것도 아직 있으니까요.

야채계장에도 넣고, 녹두전에도 넣어서 먹는데 아이들은 사실 아직 잘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 그런데 그 먹지도 않는 고사리를 왜 이렇게 신나게 따냐고요. 할머니한테 나눠줄 거라고요.
그게 아이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였어요.

톡톡 끊어지는 재미도 있지만,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모으는 그 마음. 그게 아이들 얼굴에 있었어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는 걸, 이 작은 아이들이 고사리를 수확하는 곳에서 이미 알고 있었어요.

📌 아이들과 행복해지는 팁이에요.
아이들에게 수확의 경험을 줘보세요. 마트에서 사는 것과는 완전히 달라요. 흙을 만지고, 직접 따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주는 경험. 그게 아이의 마음 안에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씨앗을 심어줘요. 그 씨앗이 자라서 �

21/04/2026

걱정을 아무리 해도 바뀌는 건 없더라고요.

요즘 우리 가정에 어려운 일들이 몇가지 닥쳤어요. 왜 크고 작은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시간이 다가 오면 사람들은 염려하고 또 염려하고 걱정하고 또 걱정하잖아요.
근데 저는 알아요. 내가 이렇게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요.

그래서 선택을 바꿨어요.

걱정 대신 감사를.
우울 대신 기도를.
슬픔 대신 찬양을.

억지로 긍정적인 척하는 게 아니에요. 상황이 바뀐 것도 아니에요. 다만 내가 그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꾼 거예요. 그게 생각보다 훨씬 많은 걸 바꿔줬어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딱 하나예요. 그 상황 앞에서 어떤 태도와 생각들을 선택하느냐예요.

삶을 살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시간들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와요. 그 시간이 왔을 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건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안에서도 붙들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감사, 기도, 찬양.

이 세 가지가 저와 가족 그리고 공동체의 마음을 지켜줬어요.
아니 지금도 지켜주고 있어요.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오늘 딱 하나라도 먼저 골라보세요.
걱정 대신 감사.
우울 대신 기도.
슬픔 대신 찬양을요

함께 위해서 기도할께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 #기도 #삶의태도 #어려운시간 찬양 믿음 일상 라이프스타일 회복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을 것 같은데, 왜 곧 또 배가 고플까요?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부패·발효되면서 해로운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생긴 독성 물질은 장벽을 약하게 하...
21/04/2026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을 것 같은데, 왜 곧 또 배가 고플까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부패·발효되면서 해로운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생긴 독성 물질은 장벽을 약하게 하고, 결국 림프와 혈액으로 스며들어 간에 부담을 주고, 담석 형성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과식은 단순히 칼로리 문제가 아니라, 세포가 굶주리는 상태를 만들어요. 영양분은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데 양만 많아지니 몸은 더 먹고 싶어 하고, 간식 욕구가 강해집니다.

이 악순환은 결국 간과 소화 시스템 전체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강조하듯, 직전 식사가 완전히 소화되기 전에 또 먹는 습관은 몸의 생체 리듬을 크게 흔들어요. 특히 저녁 늦게 먹거나 야식을 하는 건 담낭에 담즙이 고이게 만들어 담석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결심했어요.
과식과 간식을 많이 줄이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꼭꼭 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거예요.
조금 덜 배부른 상태에서 식사를 마치는 것만으로도 소화가 훨씬 편안해지고, 다음 날 컨디션도 달라지더라고요.
배가 3/4 정도 찼을 때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오래 씹으면서 먹는 것.
이 작은 변화가 간과 장을 보호하는 가장 부드럽고 강력한 방법 중 하나예요.

여러분은 과식이나 간식 습관 때문에 힘드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부터 한 끼라도 “조금 덜 먹고, 많이 씹기”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과식줄이기 #간식습관 #간청소 #담석예방 #소화건강 힐링키친 월요일은공부하는날 꼭꼭씹기 안드레아스모리츠 장간축

17/04/2026

손님 초대 음식 중에 주인이 제일 편한 음식이 뭔지 아세요?
저는 샤브샤브예요. 준비만 미리 해놓으면 끓이면서 먹으니까 요리하는 압박이 거의 없어요.
야채를 어마어마하게 먹게 되고, 다음 날 화장실도 아주 잘 가서 기분이 좋아요. 온 가족이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직접 익혀 먹는 그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채수 황금 레시피 🌊
다시마 큰 것 1장 + 양파 껍질 한 줌을 물에 몇 시간 불려두었다가 15분 정도만 끓여요. 간장과 소금으로 아주 약하게만 간하세요. 이 채수가 샤브샤브 맛의 핵심입니다.

📌 팁
다시마는 물이 끓기 직전에 꼭 꺼내세요. 오래 두면 국물이 끈적해지고 잡내가 날 수 있어요.

채수 재료 효능

다시마 (Kombu):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 기능에 도움을 주고, 알긴산이 장 건강과 혈압 조절에 좋으며, 글루탐산이 우마미를 더해 소화도 부드럽게 해줍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매일 섭취 시 체지방 감소와 장내 미생물 개선 효과도 확인됐어요.
양파 껍질: 퀘르세틴(quercetin)이 속보다 10~300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 콜레스테롤 관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버리기 아까운 건강 재료죠!

재료 넣는 순서

단단한 재료 먼저: 배추, 당근, 곤약 등 오래 익는 것
부드러운 재료 나중에: 미나리, 청경채, 팽이버섯은 살짝만
두부·우동·만두는 가장자리에서 천천히 데우기

버섯은 많이 넣을수록 국물이 깊어져요
해물버섯, 흰버섯, 갈색버섯, 느타리, 표고, 새송이, 팽이버섯… 버섯에서 나오는 우마미가 국물을 점점 더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두부스킨 포인트
중국 마트에서 파는 냉동 두부스킨을 해동해서 넣으면 쫄깃하고 국물을 잘 머금어서 강추예요! 급할때는 따뜻한 물에 녹여요.

소스가 샤브샤브를 완성해요 🥢
파와 고수를 얇게 썰어 기본으로 깔고, 본인 취향대로 소스를 만들어 먹어요. 샐러리를 좋아하시면 얇게 썰어 넣어보세요. 아삭한 씹는 맛이 살아서 정말 좋아요!

추천 소스 황금 비율 (기본 1인분 기준, 취향대로 조절하세요)

클래식 땅콩 미소 소스 (가장 인기)
땅콩버터 2큰술 + 미소된장 1큰술 + 간장 1큰술 + 식초 1작은술 + 참기름 약간 + 물 조금 (농도 맞추기)

매콤 고추장 스타일(매운거 먹지 말아야 하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간장 2큰술 + 고추장 1큰술 + 식초 1큰술 + 마늘 다진 것 + 칠리소스 + 들기름

깔끔 간장 참기름 소스
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 참기름·들기름 1작은술씩 + 검은 소금 약간 + 튀긴 마늘양파

크리미 세사미 소스 (땅콩 대신)
참깨소스(타히니) 2큰술 + 미소 1작은술 + 간장 + 식초 + 물 조금

외국 친구들이 이 소스 때문에 레시피를 꼭 물어보곤 해요!

📌 마지막 팁
끓일수록 국물이 진해지면서 더 맛있어져요. 마지막에 우동 사리를 넣으면 한 그릇도 뚝딱!

손님 초대할 때 저장해두고 꺼내보세요. 준비는 간단한데 분위기는 최고예요 🍲
여러분도 샤브샤브로 따뜻한 홈파티 어떠세요?
#샤브샤브 #손님초대요리 #채수레시피 #홈파티 야채가득 건강식 버섯샤브샤브 한식 집밥 두부스킨

16/04/2026

집에서 키운 걸 먹는 게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지난번에 로메인 상추가 Yuma, Salinas 지역 대장균 문제로 목숨을 잃는 사람까지 생겼다는 걸 알고 나서 더 그렇게 느껴졌어요. 마트에서 사는 것도 이제는 라벨을 꼼꼼히 봐야 하는 시대가 됐어요.

그런데 우리 집 텃밭에서 자라는 요즘 제철 돌나물, 아시나요? 뿌리만 잘 심어두면 정말 무섭게 잘 번져요. 따로 농사 지을 필요도 없이 알아서 자라는 놀라운 생명력이에요.

돌나물 (Star sedum / Sedum sarmentosum) 효능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해서 면역력 지원과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돼요. 식물성 오메가3(ALA)가 들어있고,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퀘르세틴, 루테올린)가 풍부해요. 특히 간 보호 효능은 연구로 검증됐어요. 전통적으로 급만성 간염, 황달 치료에 사용해온 식물이고, 해열·소염·해독 효과도 있어요. 한방에서 수분초(垂盆草)라고 불러요.

그런데 돌나물만 짜서 즙으로 마셨더니 맛이 좀 힘들더라고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먹기 힘들면 소용없잖아요.

생즙 마시기 쉬운 조합 팁 🌿
돌나물 + 레몬 + 샐러리 → 풀비린내 중화, 상큼하게
돌나물 + 샐러리 + 사과 →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엄청 많이 뜯어서 주변에 나누고, 무쳐도 먹고, 비빔밥에도 넣고, 그래도 남으면 이렇게 생즙으로 마셔요.

그동안 엔젤 녹즙기만 쓰다가 이번에 누가 한번도 안쓴 완전 새 휴롬 착즙기를 $80에 내놔서 얼른 우리집에 데리고 왔죠. 디자인도 생각을 많이 해서 했고 가볍고 씻기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

착즙기든 스무디든 처음 시작이 귀찮은 게 문제인데 시작만 하면 남편이 와서 옆에서 도와줘요. 말 한마디면 거의 다 들어줘요. 사랑받는 야곱의 아내 라헬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늘 감사한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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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텃밭 #생즙 #자연식 돌나물효능 간건강 홈가든 식물성오메가3 집에서키우는채소

15/04/2026

주말 저녁,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음먹었어요.
"오늘은 한 끼 제대로 해먹자."
비빔밥이었어요. 미나리, 청경채, 숙주, 콩나물은 데치고, 당근, 호박, 버섯, 두부는 볶고, 밥을 제일 먼저 오이 두번째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놓았다가 물기 빼고 부추와 함께 무쳤어요. 돌나물(영어로 Stonecrop, 학명 Sedum sarmentosum) 있으면 생으로 넣어도 아삭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상추도 좋아요.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 딱 하나
야채를 삶는 시간이에요. 너무 오래 하면 당근, 호박이 흐물흐물해져요. 시금치, 미나리 같은 잎채소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바로 빼는 거예요. 당근·호박 볶음은 3~4분, 버섯은 5분.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비빔밥의 비결이에요.

너무 힘든 날엔 — 찜기 비빔밥
밥만 새로 해서 당근, 숙주, 콩나물(미리 소금 뿌려두면 간이 배어요), 시금치, 호박, 청경채, 두부를 다 씻고 썰어서 찜기에 넣어요. 끓는 증기로 5~8분 찌면 돼요. 단단한 채소(당근)는 아래에, 잎채소는 위에 올려요.
찜기 밑에 끓인 물에 된장 풀고 배추, 호박, 양파, 버섯, 두부 넣으면 된장국도 동시에 완성이에요.

딸들을 돕게 하는 포인트
달걀 후라이와 두부를 씻고 잘라 에어프라이에 넣고 익혀서 간장 양념하는 것은 딸이 담당, 당근 껍질 깎기도 딸이 담당, 나물 무칠 때 소금·깨·마늘·파·들기름 가져와서 넣게 만들면 저는 말만 하면서 손만 움직이면 돼요. 접시도 가져오고 남은 나물들은 반찬통을 갖고 오게 해서 뚜껑닫아 냉장고 까지 넣어주라고 부탁해요. 각자 해야 할 일이 생기니 음식이 후다닥 완성되고 먹는 기쁨도 커요.

소스 황금 비율 저장해요 🔖
🌶 고추장 비빔 소스 (2인분)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1큰술 + 들기름 또는 참기름 1큰술 + 다진마늘 ½큰술 + 깨 1큰술
설탕 대신 → 알룰로스 또는 몽크프룻 ½큰술 (혈당 영향 거의 없어요)

이것 저것 넣기 힘들면 고추장과 매실청 그리고 들기름 또는 참기름만 넣어도 괜찮아요.

🫙 간장 소스 (파가노 요법 하시는 분들 또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
간장 2큰술 + 매실청 1큰술 + 들기름 1큰술 + 다진마늘 ½큰술 + 다진파 1큰술 + 깨 ½큰술 + 식초 ½큰술

비벼서 한 입. 이게 주말 저녁의 정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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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집밥 #건강식 #주말저녁 나물비빔밥 간장비빔밥 고추장소스 파가노 딸과함께요리

I was shocked at Costco today… 🥬I checked the labels on the pre-cut organic broccoli and romaine lettuce — almost everyt...
13/04/2026

I was shocked at Costco today… 🥬
I checked the labels on the pre-cut organic broccoli and romaine lettuce — almost everything was from Salinas. The ready-to-eat celery kits are also mostly from those two regions (Yuma and Salinas).

That’s why I ended up returning the organic romaine I bought from Trader Joe’s.
About 90% of romaine lettuce in the US comes from just two growing regions:
Yuma, Arizona in winter and Salinas Valley, California in summer and fall.

Why do E. coli outbreaks keep happening?
Contaminated irrigation water, dust from animal manure, and the fact that we eat it raw — no heat treatment. Washing alone doesn’t fully remove the bacteria.
Major outbreaks in recent years were serious:

2018 Yuma: 210 people infected across 36 states, 5 deaths
2019 Salinas: 167 people infected across 27 states, 85 hospitalized
2024: 89 people infected across 15 states, 1 death

Being organic doesn’t mean it’s safe. E. coli can contaminate both organic and conventional romaine.

My takeaway:
Unless it’s from a local farm or Indoor Grown, I’m avoiding eating romaine and similar leafy greens raw. Broccoli is a bit safer because I can cook it.

It feels like checking the “Grown in ___” label is becoming more important than the organic label these days.
How do you handle romaine or pre-cut lettuce? I’d love to hear your thoughts

09/04/2026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도 못 마셨어요.

설거지와 정리가 먼저였거든요. 전날 못 한 설거지에 식기세척기 정리까지. 그리고 내 물 한 잔보다 아이들 레몬차가 먼저였어요. 타주면서 문득 생각했어요. 빈속에 레몬차, 진짜 괜찮은 걸까?

먼저 흥미로운 사실 하나 — 레몬은 산성인데 몸에선 알칼리예요

레몬즙의 pH는 2~3이에요. 완전히 산성이에요. 근데 신기하게도 몸 안에서 대사되면 알칼리성 부산물을 만들어요. 구연산이 분해되면서 중탄산염(bicarbonate)으로 바뀌거든요. 그래서 레몬차를 마시면 소변이 더 알칼리화돼요. 단, 혈액 pH는 신장과 폐가 7.35~7.45 사이에서 엄격하게 유지해서 음식으로는 거의 바뀌지 않아요.

레몬차 효능

구연산이 소화를 돕고, 비타민C가 면역을 지원해요. 신장 결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고, 꿀과 함께 마시면 기침 완화에도 좋아요.

⚠️ 빈속 레몬차 주의사항

역류성 식도염, 위염, 위궤양이 있다면 빈속보다 식사 후가 더 안전해요. 산이 이미 예민해진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건 꼭 짚고 싶어요

"레몬즙을 진하게 마셔서 쓰리면 위궤양이 있는 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건 의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이에요.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위장, 단순 위산 과다가 있어도 레몬즙을 마시면 쓸 수 있어요. 반대로 궤양이 있어도 안 쓰릴 수 있어요. 위궤양 진단은 반드시 내시경으로 해야 해요.

레몬차 제대로 만드는 법

뜨거운 물에 꿀을 바로 넣으면 안 돼요. 조금 식힌 다음에 넣어야 영양소가 살아있어요. 마신 후 바로 양치도 안 돼요. 30분 후에 하세요.

내 물보다 아이들 레몬차가 먼저인 아침. 그래도 괜찮아요. 🍋

#레몬차 #빈속레몬차 #아침루틴 #레몬알칼리 엄마일상 건강정보 꿀레몬차 위건강 자연건강

09/04/2026

사춘기 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게 전쟁이에요.

"집에 있고 싶어." "왜 나가야 해." 매번 이 말을 듣고도 그래도 나가요. 왜냐면 저는 알거든요. 자연이 아이들한테 뭘 해주는지.

워싱턴 주 날씨가 요즘 참 신기해요.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꽃샘추위예요. 눈도 아직 안 녹았는데 저는 반바지에 반팔 입고 걸어다니고 있어요. 스스로도 웃기더라고요. 😄 봄방학이라 하루라도 집 근처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햇빛, 공기, 바람, 호수, 산, 눈, 개울. 이게 다 약이에요.

자연에서 꼭 바깥공기를 쐬어야 하는 이유, 과학이 말해줘요

1️⃣ 햇빛 — 비타민D + 세로토닌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돼요. 비타민D는 면역력, 뼈 건강, 그리고 기분에도 직접 영향을 줘요. 동시에 햇빛은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요.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불안을 줄여주는 호르몬이에요. 사춘기 아이들한테 특히 필요한 이유예요.

2️⃣ 신선한 공기 — 집 안 공기보다 바깥이 더 깨끗해요 EPA 연구에 따르면 실내 공기 오염도가 실외

검버섯 참 신경쓰이죠?검버섯이 생기면 다들 이렇게 말하죠."나이 들면 다 생기는 거야." "햇볕을 너무 많이 쬐서 그래."근데 영어로 검버섯을 'Liver Spot'이라고 부르는 거 알고 계셨어요?그냥 지나쳤던 이름...
07/04/2026

검버섯 참 신경쓰이죠?

검버섯이 생기면 다들 이렇게 말하죠.

"나이 들면 다 생기는 거야." "햇볕을 너무 많이 쬐서 그래."

근데 영어로 검버섯을 'Liver Spot'이라고 부르는 거 알고 계셨어요?

그냥 지나쳤던 이름인데, 이게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과거에는 이 반점이 간(liver) 문제 때문에 생긴다고 믿어서 'Liver Spot'이라고 불렀어요. 지금 주류 의학에서는 "간과는 무관하고, 자외선과 노화로 인한 멜라닌 과잉 침착"이라고 설명해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기적의 간청소』를 쓴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다른 시각을 제안해요.

"햇볕은 피부 아래 결합 조직에 쌓여 있던 독성 노폐물을 표피층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몸이 스스로를 청소하는 과정이다."

이 주장이 현재 임상 연구로 완전히 검증된 건 아니에요. 하지만 한 가지는 생각해볼 수 있어요.

주류 의학도 심각한 간 질환이 있을 경우 호르몬 대사 이상과 독소 배출 기능 저하로 피부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해요. 간과 피부의 연결고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두 관점 모두 "햇볕이 검버섯에 관여한다"는 점은 같아요. 해석이 다를 뿐이에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단순히 "노화 때문이야"로 넘기지 않는 것. 그 질문에서 진짜 건강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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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월요일은공부하는날 #간건강 피부건강 기적의간청소 건강정보 자연치유 피부신호

좋은 성분으로 만드는 치약, 좀 비싸지 않나요? https://youtube.com/shorts/3mvbfhPQpTc?si=dotnCZYcYPFobFZO저희 가족은 코스트코에서 센소다인을 쭉 사다 썼어요. 그런데 어...
02/04/2026

좋은 성분으로 만드는 치약, 좀 비싸지 않나요?

https://youtube.com/shorts/3mvbfhPQpTc?si=dotnCZYcYPFobFZO

저희 가족은 코스트코에서 센소다인을 쭉 사다 썼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세일도 자주 안하고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마침 고맙게도 친구가 이 레시피를 알려준 거예요.
직접 만들어서 써 봤는데, 양치질하고 나서 입안이 너무 상쾌해요. 양치질이 기다려지는 건 처음이에요.

재료는 딱 세 가지예요. 전부 자연에서 나온 거예요.
✔ 자일리톨 1/4컵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당알코올이에요. 충치 유발 세균인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먹으면 번식을 못 해요. 침 분비를 늘려서 치아 재광화(에나멜 강화)를 도와줘요. 단맛도 있어서 양치가 즐거워져요.
✔ 만니톨 1/4티스푼
역시 천연 당알코올이에요. 입 안에서 세균이 산(acid)을 만드는 걸 억제해요. 입냄새가 심한 분은 1/2티스푼까지 늘려도 좋아요. 어린이용은 1/8티스푼 정도면 충분해요.
✔ 벤토나이트 클레이 1/2Tbsp
화산재에서 만들어진 미네랄 덩어리예요. 물(침)에 닿으면 음전하를 띠어서 입 안의 독소와 세균을 자석처럼 흡착해요. 표면 착색 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반드시 식품등급(food-grade), 중금속 검사 통과 제품을 쓰세요. (저는
SMART SOLUTIONS 브랜드를 썼어요.)

만드는 순서
맷돌이나 절구로 만니톨을 곱게 갈아요 → 자일리톨도 같이 넣고 갈아줘요 → 통에 벤토나이트 클레이를 먼저 넣고 갈아둔 두 가지를 넣어 잘 흔들어 섞어줘요.

⚠️ 중요: 벤토나이트 클레이는 금속 도구를 쓰면 효능이 없어진대요.저는 잘 모를 때 만들어서 금속 수저를 썼는데, 플라스틱이나 유리, 나무, 세라믹 도구로 쓰세요.

✚ 선택 추가 재료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5~10방울 → 항균 작용 + 상쾌함 UP
클로브(정향) 에센셜 오일 3~5방울 → 잇몸 염증 완화 + 항균
두 가지 다 넣고 싶다면 페퍼민트 7방울 + 클로브 3방울 조합을 추천해요.

추천 제품 아마존, iherb 링크는 제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정리해뒀어요.

사실 이 정보는 댓글 달고 팔로우하는 분들한테만 살짝 알려드리려 했는데, 좋은 걸 혼자 알기가 아까워서 나눠요.

재료가 3개뿐이에요. 한 번 사서 꼭 시도해보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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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치약​ #자일리톨치약​ ​ ​ #집에서만드는치약​ #벤토나이트클레이​ #홈메이드치약​ #자연치약​ #구강건강​ #치약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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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키친 이스타
전 간호사 | 네 아이 엄마
남편 건선·둘째 아토피 약 없이 완치
나 두드러기 치유 중 🌱

10년 넘게 실천한 파가노요법 & 항염식단 경험 공유

안녕하세요, 힐링키친 Estar 이스타 입니다. 전 간호사였던 네 아이 엄마가 약 대신 음식으로 가족을 치유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우리 가족 이야기 - 남편의 건선, 약 없이 치유했습니다 - 둘째의 아토피, 자연치유로 완치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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